『Lena's by ☆볶기!!』: Restart !!

Rorolena
[바통] 로로레나가 기억하는 2011년 10 Key Word

여러분이 기억하는 2011년은 어떠하싶니까?

개개인이 기억하는 지난 2011 한해의
키워드를 약 10여가지로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기 위하여 재작한 바통입니다.

본 바통은 아는 지인 3분에게 각각 전달하시면 됩니다.
주제, 작성형식은 장황한글, 시, 포토록 등등 자율이 십니다.

여러분의 각종 2011년 한해의 소중한 기억을 들려주세요


바통의 진앙지: 로로레나 http://rorolena.tistory.com
바통의 경과)_

현재 바통의 도착지:
다음 바통의 도착지: 물컹님, 조슈아님, swan's님, Ms_Sena님, Scribble님, 루키하루님,
                         의지수님, 최씨
이상 7인에게 바통을 투척! 했습니다. *^^*
(전진앙지라서 모두에게 투척! ㄲㄲㄲ)


『로로가 기억하는 2011년 키워드 10 !!』

1. TERA (테라)

한국에서 보기 드문 다양한 컨샙트와
엄청난 개발비로 도마에 올랐었던 테라입니다.
하지만 컨텐츠 부족과 여러 자잘한
많은 문재점으로 인해 전세계 계발자들이
범해서는 안되는 이야기로 화자되었습니다.

사실 이면적으로 게임업을 지향하는 저로써는
경종을 울리는 이야기이기도 했었습니다.



2. 魔法少女まどかまぎか (마마마)

방연 전만해도 귀여운 컨샙트와
간만의 마법물이라는 기대를 한몸 받으며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이애니메이션은

과감하고 충격적인 시나리오 구성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을 혼란의 도가니로 입겔 시켰으며
많은 패러디물을 방출한 기염의 애니메이션입니다.

특히 3화에서의 김밥군의 마미씨의 목시식은
사람들을 경악으로 몰고 가버렸었습니다.

아직도 이문제를 논하는 사람들이 가끔 보이지만
로로레나는 절때 순순 지지파이지만 이애니의 콘샙트가
어른들을 위한 어른들의 이야기 임을 잘 이해하고 있기때문에
전현 문제가 될것이 없다고 공공연히 이야기를 합니다.


3. 東北地方太平洋沖地震 (토호쿠지방 태평양 충지진, 일본 대지진)

아...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할 전년도 대사건 이었습니다.
이사건 때문일까요
인간은 정말 한순간의 한줌의 존재라는것을
오랜만에 피부로 느꼇던 사건입니다.

진도 9.0의 엄청난 대지진앞에
한무덤의 주검으로 변해가는 사람들을
실시간으로 보며 엄청난 무기력감에 빠져 들었었습니다.

물론 국가 차원에선 얄밉기도하고
여런 과거사가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전쟁 당시의 당사자들의 아픔이고
그들의 분노이지 어디서 집적 아품을 격지 못한
현새대 들이 그런 악담을 늘어 놓는지
(악담 늘어놓을 시간있으면 다시안당할 대책이나 강구해! 말만하지말고)

이때 사건을 계기로 한국 과 일본의
대다수 시민의 놀랍고 성숙한 시민 의식과

일부 병ㅋ 돋는 일부 수레귀 새력 님들과
그리고 양국의 병ㅋ 돋는 정치인들의 수준을
적날하게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대지진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저희 인류에게 원자력이라는 대단히 위협적인
큰논재를 다시한번 던져주고 지나가 버렸습니다.
이사진들은 현재 후쿠시마의 모습입니다.



그저 바라는 것이 있다면 평안이 재일입니다.

4. 중동 민주화 운동

사실 많은 사람들이  민주화 운동에 관하여
민주의 역군으로써 글을 써주는 것은 감사하지만
정치의 형태라는 식의 인식이 아닌 민주가 아니면 죽음
이라는 광적인 글을 오랜만에 달게한 사건이라
반가움반 눈살 반인 사건이었습니다.

무릇 정치란 통재와 논의 협동을 통한 적절한 해결 이며
이것의 빛은 설득이요 그림자는 권력입니다.

하여 정치의 형태는 사실 중요하지 않습니다.
가진것없는 자부터 가진게 많은 자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두루 납득할 만한 의사와 행동을 취해
하나라도 더많은 사람의 문제와
갈증을 해결하는대 의의가 있습니다.

저의 중동 민주화 운동의 시각은 그렇습니다.

중동 민주화는 분명 반겨야 할대사건입니다.
하지만 어둠의 이면인 권력 문제로
다른 어려움에 직면하게될 이집트와
현재 망나니 카다피로 부터 자유를 지켜낸
리비아에게 어려움을 이겨낼 지혜와
올바른 국운이 따르기를 기도해 봅니다.



5. 여성부 셧다운제

아아... -_-)
이건 뭐라 재가 말하기 힘들정도의
병ㅋ 짓이라서... 정말 할말을 잃었습니다.

내 정말 여성부가 가족을 위해서 이런
법을 재정했다고 생각하긴 힘들구요
그리고 이런법이 재정된다고
딩초들의 건강이 지켜진다고 볼수도 없습니다.
괜히더 긁어 부스럼내고
개임산업의 회사에 혼란만 가중시킬 뿐입니다.

언급이 귀찬아서 pass 하렵니다.
아 최근 개인정보 수집 문제로 방통위에서
추진중인 법완 관련으로 조만간 GG 칠것 같내요 ㅋ
이이제이 라고 방통이 일단 화이팅입니다.

6. 마비노기 72시간 + α 점검

게임 점검 시간에 새로운 한획을 그었습니다.
정말 ㅋ 밖에 안나옵니다.



7. 태국 홍수

태국 홍수는 정말 오우
지쟈스...

수해를 당한 태국민 분들의 어려움이
더욱 크겠지만 전세계의 저와같은 사람들은
전자기기 대타격으로 정신줄이 빠져버렸습니다.

특히 HDD... HDD.. HDD.
벅문에 WD기준으로 하드가격이 무려
최소 3에서 최대 7만원 가량 치솟는
기염을 토해버렸습니다.

인간은 정말 자연재해 앞에서 무력해지는것 같습니다.
우우...

8. League Of Legends 한국섭 오픈 (한국롤섭!)

저는 공부한답시고 형들보다 무려
1년넘개 게임을 참다가
저번 기말고사 스트레스로
시작하게된 LOL입니다.

LOL은 정말 재미있죠

LOL도 재미 있지만
이번 한국서버 오픈으로
딩초들의 반응도 재미있었습니다.

(1링크) (2링크)

정말 재미있는 발상으로 성지 순례라도 해야할것 같습니다.

아 참고로 로로는 요즘
이렐리아에 빠져들었습니다.
가렌이 매우 눈에 가시지만요
가랜 가랜... 데마시아!! (응!?)



9. 얼마전 김정일이 사망했습니다.
와아아이 만세! 만세! 만만세!

그들의 인민을 괴롭히기만 하는
김정일이 죽은것은 정말 기뻐할일이지만
그렇다고 북한문제가 해결된것은 아닙니다.
이제부터가또 새로운 시작인것 같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그들이 세상의 많은것을 보고배워
어려움과 배고품을 모두 극복하고
다시 민족이라는 큰틀에서 우리의 품으로
돌아올수 있게되기를 기도해봅니다.



이개 뭐하는 짓인지...
2천만 노예화가 정말로
가슴아프기 그지없습니다.
북한에도 어서 민주화가 도래되기를...

10. 포항공대 교수 아동 폭행 사건

한해 마지막을 장식하는 사건이었습니다.
정말 형언이 힘들더군요

이글은 재가 이기사를 접하고
많은 댓글을 본후 달은 댓글입니다.



이렇듯 2011년에도 참 많은 일이 있었지만
10가지만 꼽느라 힘들었습니다.

이제 2011년은 훌훌 떠나 보내고
2012년은 좋은일과 평안하면서도
모두가 즐겁거나 혹은 새로운 지적 호기심과
평안함의 가치를 더욱 일깨워줄 가급적
쓴맛이 덜한 모험이 가득하기를 로로는 바레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