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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이오하자드의 미카미신지, 새로운 TPS게임 발표

 ‘바이오하자드’의 미카미 신지와 ‘갓핸드’, ‘오오카미’의 이나바 아쯔시가 새로운 TPS(3인칭슈팅)게임을 발표했다.

 

세가(SEGA)는 플레티넘게임즈가 개발한 액션슈팅게임 ‘밴키쉬’(VANQUISH)를 PS3와 Xbox360용으로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 게임은 2010년 겨울, 해외 출시될 예정이다.

 

‘밴키쉬’(VANQUISH)는 바이오하자드시리즈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미카미 신지와 캡콤을 통해 ‘갓핸드’, ‘오오카미’등 다양한 인기작을 배출한 경력을 지닌 이나바 아쯔시가 만든 최신작이다.

 

‘밴키쉬’(VANQUISH)라 불리는 이 작품은 가까운 미래에 얼마남지 않은 자원을 둘러싼 세계전을 그리고 있다. 게임의 무대는 러시아군이 점령한 미국의 스페이스콜로니이며, 주인공은 미 정부기관의 에이전트로서 전장에 파견된다.

 

게임에서 주인공은 첨단 배틀슈트로 무장해 엄폐물을 이용해 숨거나 고속으로 이동하거나 총기를 통한 원거리, 펀치/ 킥등의 근거리 공격 등의 기술을 이용해 게임을 진행해 나간다.

 

게임의 디렉터인 미카미 신지는 “밴키쉬는 4년에 걸쳐 만들어낸 작품이다. 이번 작품을 발표 할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 이 게임은 빠른 템포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타입의 좋은 기분을 전해주는 게임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미디어잇 김형원 기자 akikim@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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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전역하고 빨리 저것을 Play 해볼수 있는 날이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