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맥 테크니카 체험기

(촬영 금지로 인하여 요기부터 저아래 모든 이미지는 루리웹 제공입니다.)

아.. 조금 보류 하려 했었는대 일요일이
마지막 베타 테스터 날인것을 알고
여튼 아침 부랴 일어나서 이수역으로 날래가보았습니다.

도착 하여 번호표를 받아 들어보니
16번.. -_- 하아.. 정말 1시간정도 기달렸죠?
아마도.. 오이지씨랑 같이요..

그런대 저의 오늘 상태가 구려서 -_-.
오이지씨의 설명을 잘못듣고 그냥 플레이했다가
1판에 발리는 굴욕을 격었습니다.
(처음하는 판인대 ㅡ_ㅜ 씹..)

자 궁금해 하시던 오락기의 구성을 보여드리자면

에 이렇습니다.
아마 저의 기억으론 2007년 실재
NDSL 기술자 공고인가(?) 있었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정말 NDSL 이다 정도요? 대형..

느낌은 어찌했냐고 말씀드리기에는 부족한점이없다. 여서
궁금하시면 발매일에 집적 채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정도는 남겨줘야죠 글로 낼름하면 안됨 우걱)

게임플레이에 관하여 잠시 주절여 보자면
아래의 것이 게임 화면입니다.

(하악하악 이거보니까 또하고 십다.)

터치패드구요 뭐 인식은 잘되는 편입니다.
(손때만 안탄다면은요.. 알바 열심히 닦으시더만..)
터치 패드와 난이도를 먼저 이야기 해보자면

뭐 겹식이나 동시 입력 이 불가하다면
그렇게 어려운 난이도가 아닙니다.
정말 한두판이면 누구나 익숙해질수 있을것
이라고 코하네는 충분히 생각합니다.

그정도로 무난한 난이도이고 기존의 버튼 방식에 비하여
단순한편이라 인식하기도 매우 쉽습니다.~_~

음 하나 빼먹을 뻔했군요
중요한 게임요소인대..
노트에 관한겁니다.

4종류가 존재하는대요
첫번째 지금 위에보시는 분홍색 노트 1타 1점 판정입니다.

두번째 파랑색 삼각형이(▽) 그려진 노트는 판정 바가 도달할때 까지
누루고 있어야하는 노트입니다.

세번째 파랑색 작대기가 세워지거나 혹은 누워있는 노트가 있어
그 버튼 위치에서 작대기가 새워진 위치로 판정 바가 지나갈때 마다
눌러주어야 하는 노트입니다. [(|)-|-|-|-| ← 이런식으로 되어있어요.]

네번째 초록색 타겟에 노랑색 라인이 그려진 노트가 있습니다.
판정바의 위치와 속도에 맞추어 따라 그려주어야 합니다.

이번엔 판정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호오.. 펜타비전의 관대한 % 판정 수치화 대신
MAX, COOL, GOOD, BREAK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뭐 게임에 익숙해지면 그닥..)

그외 전채적인 디자인감이나 여러 가지로 좋았습니다.
한마디로 GOOD 뭐 난이도야 매니아 분들에게는 아쉬우시겟지만..
(저희들이야 마냥 즐겁습니다.)

여튼 구로에 얼른 모셔졌으면 좋겠습니다.
군대가기전에 풀렸음 소원이 없겠내요 ㅎㅎ

코하네는 리듬 게임은 잼병입니다..
허나 오이지씨는 저보다는 훨백배 잘하시죠..
근대 -_- 이사람 6판을 하고도 양손을 못쓰겠어 그러면서
정작 스코어는 다나오고..

코하네는 첫판에 깨져 굴욕먹고
두번째 시도하여 양손을 아주잘 적응했는대.
COOL만 나와서 뒤에서 사람들이 웃어 ㅡ_ㅜ... 에라이씨!!
비몽사몽 상태에서 디맥에 떡실신 당한 코하네였습니다.
(그래 나 박치다 에라이 막장아!!)

이이야기를 어머니께 했더니 넌 박치보단
손치야

어머니!!!!

가슴이 찟어지는군요. 하악하악...

미디어 참조
(이하 루리웹 제공 플레이 화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