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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olena
[리뷰] Gstar 후기!
 
 이야 19~20날 Gstar를 관람하기 위해
친구는 알바를 하루 쉬어야 했고
저는 주말 양일을 모두가져다 받혀야했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Gstar는 어마어마한 줄을!!

여튼 피곤한 서론은 이쯤 집어치우고
금년도 Gstar의 소감입니다.

이번 Gstar를 3가지로 일축하자면
걸스타 축소 / 체험부스 및 종류 증대 / 온라인쪽 신타이틀 부진
정도인것 같습니다.

먼저 온라인쪽 신타이틀 부분부터 이야기 하면
07년도 지스타 이래로 온라인 게임사들이
전부 주춤하는 것같습니다.

그렇게 눈에 띄이는 신작도 없고
전시 작품중 관심가는 것을 꼽아보자면
디아블로3, 메트로 컨플릭스, 마계촌, 아키에이지,
록맨온라인, 워베인, 리듬앤파라다이스
이정도 관심있게 본것 같습니다.

이하 이번 Gstar때 나온 타이틀 목록입니다.
이중에서 주요 타이틀만 굵게 처리를 했습니다.

[캡콤]
마계촌
[넥슨]
던파, 메이플, 마영전: 카록, 삼국지를 품다
[한게임]
테라, 메트로컨플릭트,
킹덤언터파이터2, 아스타
[엔씨]
블레이드앤소울, 리니지2: 파멸의 여신
[블리자드]
월드오브워크레프트: 대격변, 디아블로3
[위메이드]
네이드, 창천2,
프로젝트고블린, 펫츠, 마스터오브티펜스
[네오위즈]
퍼즐버블온라인, 레이더즈, 록맨온라인
[엠게임]
열혈강호온라인2, 워오브드래곤즈, 워베인,
리듬앤파라다이스
[기타 게임제작사 신작]
아키에이지, 거울전쟁: 신성부활,삼국지천,
워크라이, 그랑메르, 스쿼드플로우

 
다음으로 체험부스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지스타 역대이래 올해 체험부스는 상당히
볼것이 많았으며 이하 리스트입니다.

첫번째는 영상 파트 입니다.
화두는
작년에 이어 단연 3D 이며
이를 위해 각종 회사에서 모니터 및 스크린 구현과
Nvidia에서는 영상구동을 위한 그래픽
구현을 보여주었습니다.

두번째는 컨트롤 디바이스입니다.
올해는 참 이부분이 참 재미있었달까요
엑박에서는 모션인식
플스에서는 무브 컨트롤러
이외 타회사에서도 모션인식에 관한
시연이 있었습니다.

특히 엑박과 플스에서 신 디바이스를 이용한
타이틀은 많이 공개
했는대 이부분이 참
볼거리로써 만족감을 많이 가져다 주었습니다.

세번째 모바일/포터블 입니다.
지스타 개막이래 모바일 과 포터블 관련한 부스가
이렇게 뜨거웠던적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폰4 덕택에 모바일 쪽은
말이 필요 없을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네번째 오락실 아케이드 입니다.
이번 오락실 게임 에서는 유니아나 부스가
유난히 크지 않았나 하는 기억이 듭니다.

그만큼 이번 오락실 아케이드에서는
유니아나가 굉장히 많은 기기를 보내주었는대요
그런대 대다수가 유비트였던것 같습니다.
덕분에 재미있게 했지만

이외에도 코나미에서 유비트 후속으로
REFLE BEAT라는 게임을 내놓았습니다.
(일각에서는 테크니카를 X맥이기
위해 만들었다는 후문이 ㄷㄷㄷ)

게임방식은
튕겨 나오는 노트를 지정된 위치에서
터치하면 되는 방식입니다.
한가지 흥미로운것은 대전형 형식이라
꽤나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외 기타사항
이외 기타사항으로 몰기에는 참 컷던 부분인대
이번에 플스 체험장에는 상당히 많은
타이틀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몇가지 꼽자면
킬존3, 콜옵 블랙 옵스, 소닉, 데드라이징등등
굉장히 훌륭한 녀석들을 선별해서 비치했는대요
집에 아직 엑박과 플스를 사정상
마련하지 못한 저로써는 상당히 좋은
체험들 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걸스타에 관한이야기인대
올해와서 정신차렸는지 드디어 비중이 하락하였습니다.
덕분에 나름 진정한 Gstar로써의 한걸음에 즐거웠습니다.

이상으로 금년도 Gstar 리뷰였는대요
정말 적고 싶은것도 많았지만 알바시간도 임박하고
여기서 글맺음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럼 내년 Gstar를 기대하며 모자란글 여기서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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