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리의 아틀리에 - 1일째

플레이 1일째에 접어 들었습니다.

이야...
아틀리에의 양날의 검인 날짜 시스템이 사라졌습니다.
확실히 납기를 맞추는 쫄깃함이 묘미지만
그걸또 맞춘답시고 너무 끙끙 대다보면
스트레스에 쌓이죠...

이번엔 그런 시간개념을 없에버리고
라이프  태스크 개념이란걸 도입해서
원할때 탄력적으로 시나리오를 진행 할수 있더군요

그래서 마음이 편한 한편은 약간뭔가 허전한것 같기도하고
하지만 되려 맘놓고 연금에 필요할 자세한 파라메터를 확인해가며
이것저것 집중해서 실험해볼수 있어서 좋네요

으으 그나져나 한정판 사운드는 뭐 이미 있는거라
딱히 이렇다할 곡은 없습니다만

오르골이랑 에스카 로지의 후일담 드라마
디스크는 반갑군요

아아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내일 마져 해봐야겠습니다.

덧
이 귀여운 사기꾼이 무럭 무럭 자랐어요
(아 카트라도 있었지 그러보니 카트라는 다리만 자랐...)  

어후.. 이미워할수 없는 거짓말쟁이 ㅋㅋ

근대 이녀석 나이가 이젠
24이 되었군요

...

뭐지 아틀리에 시리즈 는 후속 나올때마다
눈에 뭔가 뜨거운것이...

ㅠㅠ

그러보니 아샤는 27 
마리언이씨는 3... (어디론가 끌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