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1절 입니다.

오늘은 3.1절 입니다.

모든것이 다망해버린 이나라를
모두가 한마음 한표현으로 왜인들의
무력에 굴하지 않고 외친 그날입니다.

생물에게 집단이란 의미는
몹시 큰의미를 가집니다.

지금은 당연하다 생각하는 모든것이
당시에는 당연하지 않았던 시절입니다.

가끔 어른들께서 말씀하십니다.
저희와는 상관없는 먼이야기 일들을

한국인들은 화술이 서툴러
애둘러 강요하는 모습이 가끔 보입니다.

이런 과거가 나와 무슨상관 있는가...

사실 액면 그대로는
아무런 상관도없습니다.

자신이란 항상 현재 진행형이니
현실을 생각하고 미래를 생각해야하니까요

다만 이것은 과거가 아니라
역사입니다.

역사는 단순한 과거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역사란 단어가 가지는 진정한 의미는
나를 잊지마 라는 말을 담고있습니다.

역사가 말하는 것은
너가 누리는것은 당연한것이 아니니
어렵게 살라는 말이 아닌

내가 이런일을 격었으니
너는 나보다 더욱 행복해질 수
있기를 바래 라는 말입니다.

당장 돈도 안되고
나에게 가져다주는것이
아무것도 없을 것같은 역사이지만

우리모두 그날을 잊지 않기를
레나는 간절히 소원해 봅니다.

ps)
모두들 아침에 잠깐 짬을내어
국기를 게양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