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정착 2개월~ (자축~)

아 오늘로 딱 티스토리에 살림차린지
2개월이 되는 날이군요 ^^

모든것을 포기하고 작업중심으로
블로그를 기획 하였을때는
정말 작업에 충실하려고 했는대.

(미짜라메!!! 스러운 자료도 올려 보기도 하며..)
남 신경안쓰고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려고 하였지만

역시 사람인가 봅니다.

확실히 형님들 틈바구니에 끼어 PC통신 시절부터
활발히 무언가를 추진해오던 세대 다보니까..
(비록 한것은 많아도 무명으로 지내었지만.)

여튼 티스토리에 와서 즐거운일도 많았구
(아직 2개월이라구?)

이것저것 보는거나 배우는 것도(?) 많고
유쾨한(?) 이웃들도 생겨 즐겁습니다.
(특히 호.. 늑.. 외 4인분 덕분에들 즐겁다고 생각합니다.)

비록12/16 군입하는 시한부 학생 인생이지만
앞으로 남으시간도 더욱이 찬란하고
다녀온후에는 후광을 가지며 생활하고
일하고 작업하고 놀면서 유쾨히 살 생각입니다.

쓸대없이 긴 자축 읽어주셔 모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티스토리 초대권을 주신 하타케양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다집어치우고 아직 끝나지 않았제!!!!
시작이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