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a's by ☆볶기!!』: Restart !!

Rorolena
2012/12/29
 날씨: 짓눈깨비  기분: 보통  마음: 평안  컨디션: 보통  병: 무

으어어...

오늘부터 신정 둘째날까지
4일간! 쉬는 날입니다.

하하하하...
휴가같아! 휴가!

랄까...
그럴리가 있나요 ㄱ-)..

이곳은 영세기업이기 때문에!
여유란 사치입니다. 사치!

시간이 조금 난다하면
보통 업무 혹은 업무와 관련된 공부
혹은 업무를 대비한 효율적 휴식

선택지는 3가지밖에 없습니다.
야호 신난다!!
ㅋㅋ

여튼 당장 3가지정도의 과제가 보이는데...
음 하나나 처리해서 3일날에는 모두다
어느정도 만족할만한 선의 결과물을 들고
출근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음 그외 오늘 저녁은
홍대에서 친구녀석과 라면집으로
저녁먹으로 가보았습니다.

앗뿔사...
근대 라면다먹고 안사실이지만
재가 근래 지갑안에 카드를
미소지한채 다니고 있었더군요...

대박 결재하려할때 지갑열고
대패닉....

한동안 쓰지않는 잔금없는
신한카드로 결재를 시도해보았지만
있을리가 (씨익)
...

그래서 결국 현금을 모으기로 합니다.!
근대 2천원이 부족 ...

어라?

친구들을 재촉해봅니다.
카드있냐?

(없어)

재길슨...

카드는없고
돈은 2천원 모자라고

점원은 특별히 2천원 깍아 주겠다 그러고

안되! 빛지고 살수없어!

결국 친구들의
설마하던 동전을 털어보니
딱 2천원 나오더군요

와아...

하느님 감사합니다. ㅠㅠ

집에오자마자 카드부터 챙겨서
지갑에 탑재시켰습니다.

아놔 지갑관리 다시 해야지..
최근에 금융사정 완전 개판나버렷다고
카드소지조차 완전 해이해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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