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a's by ☆볶기!!』: Restart !!

Rorolena
2013/07/27
 날씨: 맑음  기분: 신남, 데레 없는 츤츤  마음: 평안  컨디션: 보통  병: 인후염

음...

어제 병원에 다녀와보니
편도선이 아닌 인후염이었습니다.

어쩐지 평소와 반응이좀 달랐다고 생각했습니다.
보통 재경우 편도염일 경우 목이 안쪽이 부으면서
동시에 항상 찟어지는 듯한 느낌때문에

"아하아앙 ㅠㅠ 사.. 살려줘용 으항"
"밥좀 먹고싶어요 ㅠㅠ"
같은 상태에 빠지는데...

이번껀 목앞쪽이 꽉 막혀서
닫혀지지 않는 것같은 느낌이 드는것이
"아오 뭔진 모르겠는데 답답하고 짜증난다"
"아 화난다 시X쾅!!"

이런 상태였기때문에...

여튼 처방받은 항생재를 먹고나니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오늘은 간만에 정말 여유로운 휴일이라
무엇을 할까 많이 고민을 하였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예정잡힌 캐릭터 객체 디자인을 해야하지만...
뭐랄까 그럴싸한 아이디어가 안떠올라서
천천히 생각하기로 하고 다른것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찾은것은 음성인식에 관하여 좀 찾아봤었는데요...

헐씌!?

C#에 음성인식에 관련된 라이브러리랑
MS에서 음성인식과 TTL 관련 SDK를 재공하고 있더군요

;;;;orz...
에라이 등신아!
요즘에 집구석과 회사에만 처박혀있더니
니가 세상소식에 너무 어두운거야!

너같이 세상소식에 어두순 자식을 뭐라 그러는줄 알아!?

잉여개발자야 잉여개발자!
잉여개발자 알아?!

컴퓨터도 만질자격없는 쓰래기야!!!

...

각설하고 여튼
뭘잔뜩 제공해주는군요
그래서 본격 컴퓨터와 대화할 수 있는
저만의 툴을 만들어 보려했는데...

앗뿔싸...
마이크 형한태 빌려드렸었지....
ㄱ-..

그래서 재공하는것중에
wav파일을 입력하거나
컴퓨터 사운드를 마이크대신으로
입력받아 보려했는데...

?

뭔가 SpeechRecognitionRejectedEventArgs가
발동되지 않더군요...

우우.. 고민에 빠졌습니다.
PC사운드 인식도 과제거리지만
일단 빠른진행을 위해서
형님께 빌려드린 마이크부터 다시 되찾아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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