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a's by ☆볶기!!』: Restart !!

Rorolena
2013/10/31
날씨: 맑음 기분: 보통 마음: 평안 컨디션: 보통 병: 무 
우웅...
오늘 결국 늦잠 자버렸네요...
1시간 늦게 출근했습니다.

음 오늘 사무실에가서 점심으로 돈까스를 먹었는뎁..
음... 이가계 신기하네요...

신장개업 아닌건가??...
아 정말 신기한것이..

뭐 가격때비 재료나 양은 나쁘지 않은데...
뭐랄깐 구색이 영 맞지가 않습니다.

세상에..
돈까스 구성으로 나온것이
왕돈까스하나에 양배추 셀러드,
고구마 맛탕 2조각, 고추 1개, 꼬들한 밥 한공기
가 나왔는데...

아시상에...
이요상한 조합은 뭐죠..

일단 매뉴들 조합이 문제에요
뭐야 다 질량만나가는 이조합은!

더군다나 모두가 달아요!
돈까스 소스, 양배추 드래싱 소스, 고구마 맛탕
와...

ㄱ-)..

근대 이런 질리는 맛상태에서
양은또 출중하니...

질리는걸 꾸역꾸역 다먹음...

더 재미있는건...
돈까스 튀김옷이 얇아요..
뭐 얇을꺼면 정석대로 2번 튀기던가...
와 소스는 미리 부어져서 나오는데...
돈까스 옷이 다쉽게 벗겨져 버리니..

아이건좀 아니오...
소스는 걍 따로주지...

아니면 부어 줄꺼면 튀김 옷이라도 안부스러지게
견고하게 튀겨주던가...

에잉...

여튼 소감은...
돈줄태니까 재료랑 주방 내놔
내가 집적 해먹을께!
정도였습니다.

근대 사무실 근처에 돈가스집은
죄다 실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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