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03

날씨: 맑음 기분: 보통 마음: 평안 컨디션: 보통 병: 무 

우우...

 ...
연말인대....

올해 만져본 돈이라곤 200이 전부인것 같습니다...

사장님께 배운것은 많지만...
돈은 못만질꺼 알고 들어온거지만...

설마 정말 이정도로 못만질 줄이야...

돈같은건 생활하는대 지장만 없으면 상관없긴한데...
이건 생활에 지장이 있는 수준이 멀써 1년쯤 지속되니...
심각합니다.

수시로 업무 의욕저하도 오고...

하아...

이번에 하는 프로젝트 끝내고 2월전까지
돈한번 구경못해보면 현실적 문제로
이직을 진지하게 고려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단기에 뭔가 굉장히 많고 다양한것을
배울수 있어서 정말 좋았는데....

아직 더 배울것이 무궁무진 남은것 같은데 ㄱ-)....
빙산에 일각인것 같은데....

현실이 발을 잡네요...

여름에 그놈의 게임서버만 받지 않았어도...
양호했을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