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a's by ☆볶기!!』: Restart !!

Rorolena
Gstar 2009

음 심히 뒷북이지만
뒤늦게나마 지스타 포스팅을 해보려합니다.
(추신 시간 부족으로 사진은 미첨부 합니다.)

코하네가 이번 일병 정기 휴가를 기회로
09년 지스타를 지난 11/27~28간 다녀왔습니다.

27일 동서울역에서 새벽 막차를
오이지씨와 타고 정처없는 부산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도착은 한 5:20 여분경에 하였고
도착후 삼보오락실에 들럿다가
근 아침 8시쯤 분식으로 식사를 때우고
벡스코로 향하였습니다.

8시 쯤 벡스코로 들어서니 벌써부터
코하네 뺨치는 용자들이 줄을 서고있었고
그렇게 인파속에서 현역 군인으로 공짜 티켓을 얻은후
행사장에 발을 들였습니다.

(티켓 얻는 과정에서 좀 사람정리가 안되서 조금 불만이 있었지만.
관대한 코하네는 벡스코 추최측의 경험 부족이라 관대히 넘어갑니다.)

여튼 그때부터 오후 1시까지
행사장을 뱅글 뱅글 돌며 이것 저것
구경다녔는대.

이번 구경에 관하여 소감을 몇가지로 좁혀보면

1. 행사가 매우 크게 행해졌다.
2. 행사 방문객에 많이 늘었다.
3. 큰 업체와 타이틀덕에 행복했다.
(특히 스타2의 체험은 굳 ㅇㅇ)

4. 허나 소소한 볼거리나 특히 콘솔 게임
소계와 체험의 대다수 부재가 아쉬웠다.
(이는 오히려 어떤의미에선 작년 행사가 볼거리 풍부했다.)
5. 작년보다 행사장 진행유도가 좋아졌고
방문객 매너가 잘지켜지는 것 같다.
6. 비지니스 부스가 상당 해서 이부분은
많은 노력에 상당히 흡족했다.

7. 유비트를 공짜로 즐겁게 했다.
8. 유빗 초괴수를 봐서 무척 감탄했다..
9. 부스걸이 놀출 심의로 퇴장당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10. 군복무 티켓 공짜 ㄳ...

정도.. [-_-;;
여튼 작년보다 관람적으로
작아진 느낌을 들어도 나름 만족한
09 지스타였습니다.

내년에도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행사를 관람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s1) 사진을 못건저서 아쉽다.
ps2) 처음 접한 유비트가 너무
재미있어 실신할뻔 했다.
ps3) 서울사람이 부산 내려오기
너무 힘든건 기정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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