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a's by ☆볶기!!』: Restart !!

Rorolena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R. Lena Arbeeo입니다.

오랜 맨붕의 시간을 거치고
블로그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다녀왔습니다."

군대 때만큼은 아니지만
너무 오랜시간 블로그를
비우고있었던것 같습니다.

뭐 바쁜건 여전하지만
적어도 마음은 후련해졌습니다.

취직이라는 큰 일로 인해서
저는 재소중한 것을 잃을 뻔했습니다.

중요한건 취직 따위가 아닙니다.

취직은 재가 연명하여 좋은대로 살기 위한
중요한 과정중 하나일 뿐입니다.

모두가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근본을 버릴 뻔했습니다.

취직

"그까이꺼 못해도 어떻습니까"

중요한건 저 스스로가
좋아하는것을 실컷 할수 있고
또한 주변에 민폐를 끼치지 않는것이며
그리고 부모로부터 자립할수있는

이 3가지가 가장 중요한것 입니다.


그러니 전 취직 같은건 무리지만
그래도 스스로가 게임을 만들고자
이곳에 발을 들였으니

설령 관두는 한이 있더라도
올해 꼭 게임 하나 만들고 맙니다.
그리고 반드시 자립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