쿈코 마호로 엔딩 버전

오오 마호로 매우 그리운 단어
랄까 이건 떡밥이고..
(훼이크다 이ㅂX들아!!!)

실은 푸념 하려는 수작 ㅜㅜ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랄까 시실 엔터테인먼트 계열은
다들 잘아실겁니다.

이바닦은 재능도 재능이지만
인내가 특히 없으면 안된 다는 사실을요..

랄까.. 군대 가는 마당에
겁이 납니다.

재능이 라고는 하나 가진것없습니다.
그림도 못그려 악기도 못다뤄 재치 꽝이야
몸치야 음치야 머리도 나빠 기술도없어
체력도딸려 스타일도 구려 센스도없어..

대학 성적은 과재물만 기준으로는
우수했지만 이런 점수따위 취직할때
도움될것 같지도않고

그렇게 작년에 잘못해서 또 군대 먼저간다는것이
올해 1년 꿇고 군대를 가고
시간은 점차 경과하는대
해놓은 것은 없어

보험도없어 누구 기댈때도 없어..
겁만 덜컥 덜컥 납니다.

시간만가지 가진건없지..
더군다나 인내도 슬슬 바닦나지.

요즘들어서 내가 정말 이바닦에
재대로 들어온것인가 의심스럽습니다.

전해도 말했듣이 즐겨우면 다인대..
요즘엔 즐거움마져 고갈하려합니다.
아무리 좋아도 즐거움이 고갈하면..
더이상 희망조차 없어지는군요..

재가 다른일을 할수 있을것 같지도 않고..

목숨이 경각에 달하니
덜컥덜컥 겁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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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을 바라느냐 소년이여
그러면 구원을 창조히라
그것이 너를 구해줄지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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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믿는 저만의 대사입니다..)

짧고도 긴긴인생
이보다 더 험한 고난도 있을탠대
벌써부터 이렇게 부담스러워서야..

결론.. 군대나가 이 벌래야!!!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