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a's by ☆볶기!!』: Restart !!

Rorolena
2014/04/21
날씨: 맑음 기분: 보통 마음: 보통 컨디션: 보통 병: 무
...

타인에게 논리와 이성을 외치는 사람에게
논리성과 이성이 존재하지 않는 다면
이는 거짓이고 위선이겠죠...

저는 저의 무능함에 무능하다 믿고 있으며
어떠한 논리적 판단도 거부하고 있으니까요...

자신에 관해서 논리적이지 않은 사람이
타인에게 논리와 이성을 요구하고
이를 논하고 측정하고 분석하려 한다면

이것은 필시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말과 행동과 생각이아닌 분명
한낱 자기 합리화를 위한 수단의 마련이겠죠

고로 저는 아마 망할겁니다...

타 대상에 대한 긍정만 남고
이미 자신에 대한 긍정은
모두 없어진 현재...

하렴없이 구새주만을 기다리다니...
살기를 다짐했던 20살의 내가 본다면 어떠한 표정을 짓고 있을까요?

미래에대한 분노?
허탄, 조롱, 긍정, 행복, 즐거움, 통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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