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31

날씨: 더움 기분: 최상 마음: 평안 컨디션: 중하 병: 무

아아아아...

오늘 날씨가 뭐이리 더운걸까요

ㄱ-)....

자면서 푹푹 찌는것을 느낄정도였어요

하아....

뭐 더운거야 더웠다 치고...

오늘은 패치시스탬 마무리를 지어보려고 막생각중이었는데.

친구가 FTL을 소계시켜줬습니다.

....

!?

어!?

이거 완전 저의 취향이랑 딱맞는 이더군요...

덕분에 정신없이 하다보니 하루 다가버렸습니다. ㄱ-)...

우주선을 몰고 최후의 지역까지 다다러

반란군의 함선을 구축하는 게임인데요

여튼 정말 말로 다표현이 안되는군요

뭐 동영상 좀 보고 어!?

하는 순간에 딱 끌려선

Steam을 켜보니 오늘하루 딱!

66%할인질을 하고 있는거 아니겠어요?

걍 보지도 않고 바로 구매 ㄱㄱ!!

사운드팩 DLC도 할인하고 있길레

각각 3.39불 1.35불 도합 4.74불에 구입해버렸습니다.

허허허허허...

이런 찰나의 타이밍!!!

아 게임의 종을 파악을 빨리 못해서

(아니 그도그럴것이 5시간을하고 6시간을해도

다음갈곳의 종을 잡기 어려울만큼 여러 상황이 펼쳐지니...)

결국 ㄱ-) 일단 1회차 클리어만이라도 해보려고

8시간동안 노멀로 함선 주구장창창 날려먹다가

이지모드로 바꾸고 (굴욕적이다...)

4시간 더 삽질 한끝에 보스를 격파해냈습니다.

(초딩도아니고 이지모드로!!!! ㅠㅠ)

보스까지 완전 쪼개놓고 나니까

이재야 대충 감이 오더군요

에잉... 언락해야할것도 있고하니

좀만 더 해봐야겠습니다.

이거 생각보다 잘만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