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a's by ☆볶기!!』: Restart !!

Rorolena
2015/02/18

날씨: 맑음 기분: 보통 마음: 평안 컨디션: 보통 병: 무 

하하하하...

 

아이패드를 구축하고보니

돈이 대략 66만 5천원이 깨져버렸습니다.

 

이뭐.......

 

아이패드는 16짜리 중고를 운좋게 48만원에 낚는 바람에

(여분의 충전기랑 선물도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싸게 싸게 질럿는데...

으으 팬이랑 키보드, 커버 문제가...

역시 돈잡아 먹는 사과...

팬은 와콤꺼 CS-600(자주색)을 하나 질럿습니다.

이야 뭐 대충 쓸맛이 나는군요

 

디자인이나 사용그립감은 나쁘지 않고...

뭐 감압도 들어는 있는것같은데..

이건 기대하지 않았는데 약간 들어있는거니

뭐 없는것보다 나은 정도군요..

 

그리고 무엇보다 노트3에서도 호환이 되서 좋군요

이거가지고 걍 쓰면 될듯합니다.

 

커버와 키보드는...

사용상의 편의 성과 탈착 편의성등을 추구하면서 찾다보니

결국 air2용 커버는 아직 뭔가 기준을 충족하는 녀석들이 없어서...

결국 air1용 커버를 꼇습니다.

 

뭐 일단 키보드 키감도 좋고...

탈착의 편의성은 확실하게 확보가 되었는데.

 

카메라랑 볼륨키가 영맞지 않군요

크기도달라서 약간 유격이 있는데..

이건 뒷쪽에 A4 2장을 접어서 해결햇지만...

흠...

 

일단 쓰다가 나중에 알맞는 녀석이 나타나면

헐값에 팔아버리고 그걸로 갈아타야겠습니다.

 

업무용으로 지른거라

탈착용의가 나름좀 중요해서...

 

 

아 근데...

이눔의 키보드 사용하면서 알은건데...

delete 키가 없어요...

 

보통 command + backspace 누루면 된다는데...

이녀석은 커서위치부터 맨앞부분까지의 모든 문자를 날려 버리네요...

혹시 이녀석의 delete 키 사용방법을 아시는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ㅠㅠ

 

ps)

아... 이녀석덕분에 충전해야하는 기기의 개수가

2개에서.. 5개로 POP!

휴대전화, 해드폰, 아이패드, 키보드, 펜

 

...

 

망ㅠㅠ

 

ps2)

그래도 비싼 값은 하네요

솔찍히 회의에 노트북은 너무 오버고...

그렇다고 종이메모는 너무 부족하고...

 

첫회의에서 이녀석의 효용성이 확실히 입증 되었으니

아깝지는 않은데...

그래도 나름 거금이라 (사비잖아요...)

 

아이패드가 증발해서 사라질때까지

우려먹어야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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