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韓民國(대한민국) 11/23의 상흔

하네냥은 더이상 일언반구도 하지 않을것입니다.

그누가 말합니다.
누구의 잘못이다.

그누가 말합니다.
그사람의 책임이다.

왈가왈부...

수없는 말들이
하늘과 땅을 덮고 있습니다.

砲傷(포상)위에 떠도는 망인과 기억들의 조각...

우리는 단 한줌이라도
그 조각을 잡아보려 하지만
손은 그저 허공만을 맴돕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11.23 대한민국은 공격 당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분노와 책임의 따위의 말이아닌

서로에대한 위로와
보금자리에 대한 재건과

그리고

같은일의 반복을 막기위한
집단의 실현과 행동입니다.

우리의 목소리는
우리의 정의실현에
집결되야 합니다.

설령 그릇된일을 할지라도
하네냥은 절대적으로 정부를 지지합니다.

나의, 우리의, 모두의
대한민국을 위해!!

PS
한국인들은 너무 걱정이 많아
일의 진행을 못하는일이 너무 많습니다.
안하느니 못하다 라는 말까지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을 살다보면
대부분은 안하는것보다 잘못되었어도
한번이라도 해보는것이 올바른 경우가 많습니다.

미래는 알수없습니다.
미래는 호기심과 두려움의 연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