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a's by ☆볶기!!』: Restart !!

Rorolena
2014/06/20
날씨: 흐림 기분: 보통 마음: 평안 컨디션: 보통 병: 무 
후아아아...

이번주도 끝나버렸군요...
다음주 주말은 예비군이여 ㅠㅠ

오늘은 용산에가서 새공유기를 사왔습니다.
더이상 서버를 운용을 하지 않는지라...

그간은 USB랑 구글드라이브 같은걸로
대충 때우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용량이좀 필요한것 같아서...
간이 웹서버 기능을 할 수 있는 공유기가 필요해졌습니다.

뭐 마침 새로나온 2004NS가 저같은 소비자의
니즈를 채워줄 물건을 내놓았더군요

그래서 바로 공유기랑 2.5 외장케이스를 구매하고 왔습니다.
25일까지 아직 5일이나 남았는데 오늘 9만원 긁고나니
수중에 3만원 남았네요...

후아..

아 이제야 블랙 불릿을 보았습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정말 좋아하는 소재다 보니 홀딱 빠져들었습니다.
다만... 이런 작품들은 대개 작중 처참한 현실로 인해
인간성따윈 개나줘버린 상황들이 꾀많은데...

이 작품은.. 아무리 자기들 입지가 안좋아도
자신들을 수호해주고 있는 입장의 자기 배아퍼 낳은 아이들을
그렇게 멸시하는건 정말 재가 지금까지 보아온 아포칼립스 물중에서도
가히 분노를 참기 힘들만큼 몰입하게 만드네요

지금단계에성 아직 이야기가 초반이니...
나머지는 애니종료하고 한권한권 기다리면서 더봐야겠습니다.

아마 이런 배경에는 뭔가 이유가 있을겁니다.
물론 라노베라서 버려진 애들쪽이아니라
필시 통치구조에 뭔가 꺼내기 힘든 흑막이 부여되있는데
아직 밝혀질 시점까지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았을꺼라고

(라노베니까 이렇지... 아마 라노베가 아니라면 버려진 아이들쪽이
뭔가 어마어마한 숨겨져 있었겠죠?... 으으.. 아무리 가상이라도
애기들 구루는건 영보기가 거북하네요 ㅠㅠ)

....

철썩

같이 믿으며
꾹꾹 참고 봐야겠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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