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17

날씨: 맑음 기분: 보통 마음: 평안 컨디션: 보통 병: 무 

오오오오오....

요즘 한번 수마에 빠지면
그렇게 해어나오기가 어려운것이 없습니다.

으으

그러보니 오늘은 딸랑 2끼 먹었군요
하긴 집에 있으면 딱히 무언갈 섭취할만큼
활동자체를 안하니까요

흐음...

오늘 먹은건 녹두 부침 한장과
비빔면이 전부군요 열무를 잔뜩 올려서...

아 오늘은 적당히 작업하면서
노 게임 노 라이프 6권을 읽었습니다.

오호!
이번 시나리오는 오리진 격이군요

디스보드가 성립 되기 이전의 세계
이야...

이번에도 이분의 필력은 크으으으으 >_<)
이 레나찡을 충분히 감정에 젖게 만들기 충분했습니다.~!!

히아 정말이지 슈비가 궁지에 몰렸을때와
리쿠가 마지막에 오른손을 뻗어 수니아스타를 집으려 했지만
이미 양팔이 존재 하지 않았을때

엄청 찌잉 했습니다. ㅠㅠ

근대 마지막에 테토가 이세계는 윤회전생이 없지만
다음을 믿고 싶다고도 하고 도라가 직계 후손이라는것도
그냥 단순한 설정이 아닐경우 라는 가정도 생각이들고
또한 뒷장에 실린 일러스트가 심상치 않아서

왠지 언잰가 다시 한번더 등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라 쓰고 바람이 들지만...
뭐 이작품이 끝날때쯤에는 언젠가 다알게 되겠죠 아하하하...

구전되지 않은 전승되지 않은 역사라니
정말로 저를 뿅가 죽게 하는군요

하앜... >)<
아 그외에 블로그 작업이 실질적으로 끝낮습니다.
현재 블로그에 적용된 베타버전이 1.3 버전의 최종에 가까운 형태겠죠

이번에 작업하면서 다해상도를 노렸다지만
편하게 쓸수있는건 테블릿 정도 가 한계인것 같습니다.

여튼 현재 파악은 했지만 해결하지 않을 문제가 2가지 있습니다.

1. 생각보다 모바일에서 사용이 조금 번거롭습니다.
2. 글자처리가 균일하게 이루어지지 않고있습니다.

뭐 사실좀 많이 손을보면 해결을 볼수 있겠지만 정말 많이 손도 봐야하고
그리고 코드형태나 디자인형태 모두 고려할때
뭔가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올것 같지가 않더군요

워낙에 현재의 형태가 확고한 형태다 보니
변형을 하기가 어려울것 같습니다.

나중에 새로운 스킨 만들면 그때는
처음부터 확실히 반영을 해두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