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a's by ☆볶기!!』: Restart !!

Rorolena
2014/07/19
날씨: 맑음 기분: 보통 마음: 평안 컨디션: 보통 병: 무 
으어어...

동생 녀석 때문에 잠을 못잦습니다.

아놔 잠을자려고 시전하는순간
동생 폰의 닭울음 알람이 울리더니
그뒤로 잠들만 하면 한번 씩 울리네요...

몇번 그걸 듣다가 열받아서
이눔으 닭싀킈 삼계탕 해먹어버릴꺼야하고
가서 알람을 꺼버렸는데...

아 이뭐
닭이아니라 불사조였.. orz...
도대체 알람설정을 어떻게 해뒀길래

꺼도 울리고 꺼도 울리고
결국 그짓 몇번하다 빡쳐서 걍 잠자기를 포기했습니다.

그뒤로는 비몽사몽으로
친구가 만든 삼국지 모드 벨런스 테스트좀 해주고
그뒤에는 그녀석 불러서 사이렌 엔딩 을 보고말았습니다.

이야 재미있었습니다.
8년전에 만든 게임치고는 잘만들었더군요 역시
...

근데 외쿸인들이 너무 쎄서 전혀 무섭지가 않은
호러게임이었습니다.

마지막에 갈수록 점점 개그화되는건 기분탓일지도...
하지만 사운드는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물론 진짜 최고봉은 데드스페이스 1만한걸 따라잡을것이 거의없지만 ㅎㅎ

어..
으으 (방울방울)  ㅜㅜ...

오늘 올꺼라 예상했던 샤리찡이 오질 못했습니다.
분명 택배 추적은 06:52 서울양천 도착이라 했는데...

아무래도 우선순위에 밀려서 씹혔나 봅니다.
일요일날에는 보통 쉬니
월요일날 오겠군요...

월요일날 경건한 마음가짐으로 기다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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