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a's by ☆볶기!!』: Restart !!

Rorolena
2014/08/23
날씨: 맑음 기분: 보통 마음: 평안 컨디션: 보통 병: 무 
오늘은 스팩타클한 날이군요!!

 

새벽에 만 2틀만의 아침으로 홍짬뽕 을먹고

 

...

 

음 좀매콤허더군요

 

네?

물론 국물이요...

 

뭐 그러고 새벽 4시쯤 자려고 폼재고 있었는데

형들한태 전화가 왔습니다.

 

아하하하하

 

요약

연이은 철야로 2틀만에 퇴근해서

확쳐있으니 날레와서 술마시자

 

음 하지만 지갑에 돈이 없었던 관계로

고민좀 하다가 가봤습니다.

 

하하하 새벽부터 술판!

 

뭐 오랜만에 마시니 술맛이 땡기긴 하더군요

아 그러보니 술마시러간 가계의 육회가 맛있더군요

으힛~♡

 

여튼 마시면서 잡설을 쭈욱쭈욱 하다

7시에 가계에서 나와서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맥주 한캔씩 더마시고

아음.. 저는 후치마셨습니다.

 

오랜만에 마시니 달달 하더군요

 

그러곤 9시에 바이바이 했는데

 

얏호!

 

저 도중에 잠들었어욬ㅋ ㅋㅋㅋ

어...

 

좀더 정확히는 부천역안에 들어와 에스컬레이터를 탑승했는데

잠을 못잠 + 취함으로 너무 피곤하더군요

 

에스컬레이터를 비계삼아 그대로 자면서 내려가다가

그다음부터 기억이 없습니다.

 

아 필름 끈긴거라 생각될수도 있지만

(처음에는 처음으로 필름끈겨본것 같아! 라고 내심 신기했지만)ㄴ

 

가만히 생각해보니 필름이 끈긴것 같진않고

그냥 잠들은것 같더라구요

그것도 걸으면서요

 

(하긴 고등학교때도 등교할때 걸어다니면서 잘잦으니 특별한 스킬은아니지만...)

 

그러고 깨어보니 같은역 반대편 계촬구!! ㅋㅋ

무의식적으로 이미 찍고나온터라

결국 버스 환승을 통해서 집으로 와버렸습니다.

 

으하하하하하

 

뭐 그건 그렇고 자고인나선 저녁에 친구집에 가서

가볍게 맥주 한잔하고 이번엔 불사조를 먹었습니다.

 

일명 틈세라면과 불닭볶음면의 조합이라는데

...

 

다시는 안먹겠소!

 

어음 군대가기전이라면 좋아했을것 같은데...

군대에서 미각을 정화당해 온터라

짜고 매운건 별루더군요

 

으으 넘매워요

 

목이 화끈거리더군요

 

그러보니 친구가 저번주에 일본 여행 다녀온 선물을 줬습니다.

부채를 받았어요~

 

와아이

 

이녀석입나다.

 

 

 

 

퀄은 만족 스럽더군요 ^^

사실 전통 부채쪽이 더좋지만
뭐 이것나름대로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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