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a's by ☆볶기!!』: Restart !!

Rorolena
chapter0. 에필로그 첨가부분 (임시작성중)
면접에 어렵사리 통과한 나는 그로부터 2주후 입사 첫 과정인
훈련소에 가기 위하여 하멜성을 떠나 화성으로 여행을 떠낮다.
사실 그간 자라면서 단 한 번도 행성 밖으로 나가 본적이 없는 나로서는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그래도 행성 밖으로 하고자 하는 일을
위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떠나는 여행에 사실은 매우 들떠 잠도 재대로 못이루었을 정도이다.
어렵사리 처음 탄 행간여객선의 창분 밖으로는 수많은 별들과 행성들이 정말 아름답고
황홀하였지만 그 묘한 전율과 야릇 달콤했던 시간도 이내 화성에 도착함과 동시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플랫폼 밖으로 내려설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플랫폼 밖으로 나와 처음 밟아본 화성땅 에서도 놀라지 않을수 없었는대
하멜성에서와는 비교할수 없을만큼의 한없이 높은 빌딩들과 엄청난 인파의 대열 과
처음타본 고속열차는 모두 태어나서 처음 격는 신선한 것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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